“총선 승리” 고석 국힘 용인병 예비후보, 선대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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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국민의힘 경기 용인병 예비후보는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필승캠프' 선대위 가동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캠프를 이끌어갈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과 서정석 전 용인시장이 선임됐다.
서정석 전 용인시장 역시 정무감각을 갖춘 행정가로 고석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효율적인 선거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석 예비후보는 "곧은 성품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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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고석 국민의힘 경기 용인병 예비후보는 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필승캠프’ 선대위 가동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캠프를 이끌어갈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과 서정석 전 용인시장이 선임됐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해양수산부장관과 국회부의장을 거친 경륜과 덕망으로 선대위를 앞장서서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석 전 용인시장 역시 정무감각을 갖춘 행정가로 고석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효율적인 선거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선대위 후원회장은 KBS 5기 공채탤런트이자 명품 중견배우로 알려져 있는 이정길씨가 맡았다.
고석 예비후보는 “곧은 성품과 능력을 겸비한 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고석 예비후보는 육사 39기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육군법무실장,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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