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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4. 2.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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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중 위한 적응 프로그램 운영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예비 초등·중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1학년을 응원해'를 운영한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학기당 10회(총 20차시), 중학교는 8회(총 16차시) 교육 운영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에 필요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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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중 위한 적응 프로그램 운영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예비 초등·중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1학년을 응원해’를 운영한다. 올해 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1학년과 학부모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적응법을 알려준다. 7∼8세를 상대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책놀이 ‘우리들은 1학년’은 독서교육 강사와의 책놀이 수업을 통해 학교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줌으로 진행되는 예비 초등·중등 학부모를 위한 저자 강연은 입학 전 준비사항을 알려준다. 2월17일에는 ‘우리 아이 첫 입학 준비’를 집필한 김성화 초등학교 교사가 강의를 맡으며, 2월18일에는 중학교 교사이자 교사성장학교 ‘고래학교’ 교장인 최선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여 신청은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누리집(library.gangnam.go.kr/dogoklib)에서 가능하다.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교 모집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인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할 학교 200개를 모집한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전국 청소년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보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론칭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약 600여개 학교에서 1만4천여명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모집 대상은 기업가정신 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교로, 한 학급당 20~30명 내외 학생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학기당 10회(총 20차시), 중학교는 8회(총 16차시) 교육 운영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수업에 필요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2월23일까지, 초등학교는 3월8일까지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공식 누리집(asanschool.org)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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