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 車 테마파크 만든다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4. 2.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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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깎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오성산 절토지에 포뮬러1(F1) 경기와 자동차 튜닝(개조)이 가능한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가 추진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성산 절토지 103만㎡(약 31만평) 일대에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를 포함한 복합 관광·레저시설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는 각종 국제 자동차 스포츠 대회와 문화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상설 서킷, 자동차 튜닝산업 특화단지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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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을 고려해 깎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인근 오성산 절토지에 포뮬러1(F1) 경기와 자동차 튜닝(개조)이 가능한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가 추진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성산 절토지 103만㎡(약 31만평) 일대에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를 포함한 복합 관광·레저시설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스포츠 클러스터는 각종 국제 자동차 스포츠 대회와 문화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상설 서킷, 자동차 튜닝산업 특화단지 등으로 이뤄진다.

식음·쇼핑·숙박·레저·엔터테인먼트·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 시설을 조성해 1년 내내 K팝 공연·마이스·레저·숙박산업이 어우러지는 복합단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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