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설맞이 경로잔치

서찬동 선임기자(bozzang@mk.co.kr) 2024. 2.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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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공사대금 조기 지급에 이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맞이 경로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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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설맞이 경로 행사에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공사대금 조기 지급에 이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맞이 경로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에서는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찬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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