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독거노인 도와요" 원자력연구원 따뜻한 기부

정인선 기자 2024. 2.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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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92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연 녹색원자력봉사단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멘토링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원자력연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회 지정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2억 4000여만 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중인 원자력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원자력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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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오른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지역 결식아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원자력연 녹색원자력봉사단이 모은 지정기탁금 1920만 원을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92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연 녹색원자력봉사단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은 결식아동, 독거노인, 멘토링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원자력연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3회 지정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2억 4000여만 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중인 원자력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원자력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한규 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이 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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