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베트남 다낭 정기선 취항

김용빈 기자 2024. 2.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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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5일 청주와 베트남 다낭을 잇는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 등 4개국 5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하반기까지 항공기 5대를 추가 도입해 올해 10대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필리핀 마닐라와 홍콩, 몽골 울란바토르, 일본 후쿠오카, 대만 가오슝, 마카오 등 추가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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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5일 청주와 베트남 다낭을 잇는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충북도 제공)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5일 청주와 베트남 다낭을 잇는 국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18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출발 시간은 오후 10시5분, 돌아오는 비행편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2시15분이다.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 등 4개국 5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하반기까지 항공기 5대를 추가 도입해 올해 10대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필리핀 마닐라와 홍콩, 몽골 울란바토르, 일본 후쿠오카, 대만 가오슝, 마카오 등 추가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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