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안전점검 나선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안전의식 고취 노력

김연하 기자 2024. 2. 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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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5일 최익훈·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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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김회언 대표, 안전점검의 날 맞아 현장 찾아
5일 김회언(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경기도 광주시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5일 최익훈·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노사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 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작업에 대해서 위험 요소가 확실히 제거되었는지 담당 관리감독자가 누락 없이 확인 점검에 완벽을 기해 불안전한 상태로 작업이 진행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도 경기도 광주시의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안전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협력사 임직원 및 모든 현장의 인력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주문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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