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 컵시리얼 맛보세요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4. 2. 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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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크라운제과가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즐기는 컵시리얼 '떠 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컵시리얼 제품은 오리지널 죠리퐁과 마시멜로를 섞어 개별 포장해 넣은 컵과 접어 만드는 스푼이 부착된 뚜껑으로 구성돼 우유 한 팩만 넣으면 바로 시리얼이 완성된다.

죠리퐁과 어울리는 우유를 더 편하게 부어 먹을 수 있는 컵시리얼 아이디어가 2023 패키징대전과 아시아포장연맹(APF)에 입상했고 이후 1년여간 연구개발한 끝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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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넣어 간편 간식 가능
재활용·생분해 재질로 제작

5일 크라운제과가 우유만 부어 간편하게 바로 즐기는 컵시리얼 '떠 먹는 죠리퐁 마시멜로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8만개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컵시리얼 제품은 오리지널 죠리퐁과 마시멜로를 섞어 개별 포장해 넣은 컵과 접어 만드는 스푼이 부착된 뚜껑으로 구성돼 우유 한 팩만 넣으면 바로 시리얼이 완성된다. 별도 용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죠리퐁을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컵 용기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종이 스푼을 탑재했다.

이번 상품은 신입사원 3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죠리퐁과 어울리는 우유를 더 편하게 부어 먹을 수 있는 컵시리얼 아이디어가 2023 패키징대전과 아시아포장연맹(APF)에 입상했고 이후 1년여간 연구개발한 끝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3개월 이내 생분해되는 그린실드 용지로 컵을 만들었다. 유해화학물질 저감으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잉크 3종을 사용해 친환경 플렉소 인쇄를 적용했다. 뚜껑 안쪽에는 두 번만 접으면 완성되는 간편한 종이 스푼을 접착제 없이 담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죠리퐁만의 건강함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죠리퐁 컵시리얼 제품을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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