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 되세요"…한국GM 설 연휴 무상점검 실시

신용현 2024. 2. 5.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6~8일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GM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연휴 기간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차량 견인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제공=한국GM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6~8일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쉐보레, GMC, 캐딜락 등 브랜드 별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연휴 기간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차량 견인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긴급출동 서비스는 사안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