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물가·민생·편의·문화 초점 맞춘 민생안정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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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5일 설 명절 도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도민이 더 든든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과 가까운 △물가안정 △민생지원 △생활편의 △문화관광 등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생이 어렵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모든 도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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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5일 설 명절 도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도민이 더 든든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과 가까운 △물가안정 △민생지원 △생활편의 △문화관광 등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뒀다.
도는 20개 중점관리품목을 중심으로 물가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59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을 2월에 집중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및 안전관리 5종 세트를 통해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생활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교통대책, 야간 병원·약국 운영 등 각 부문별로 개별 대책을 수립해 운영하는 한편 연휴기간 문화행사 및 지역 축제를 연계해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생이 어렵지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모든 도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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