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 환영”

양창희 2024. 2. 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5일) 자료를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제의 전면적 확대를 기대해 왔지만 두 거대 양당은 열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도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선거제의 유지를 선언해 선거제의 심각한 후퇴에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5일) 자료를 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제의 전면적 확대를 기대해 왔지만 두 거대 양당은 열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도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선거제의 유지를 선언해 선거제의 심각한 후퇴에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결정이 의미 있는 소수로서 목소리를 내온 진보 개혁 정당의 목소리를 키워나가는 민주당의 통큰 결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