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봉규, 한국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김혜윤 기자 2024. 2. 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으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 5일부터 연재 중인 이 기사에는 김봉규 선임기자가 15년 동안 취재한 제주 4·3 학살 터와 한강 인도교 등 국내 곳곳에 있는 민간인 학살 현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르완다 대량학살(제노사이드) 현장,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비롯한 아시아, 폴란드 전역과 독일·네덜란드·체코·오스트리아 등 나치 시절 강제 및 절멸 수용소 현장과 흔적들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으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

지난 2021년 10월 5일부터 연재 중인 이 기사에는 김봉규 선임기자가 15년 동안 취재한 제주 4·3 학살 터와 한강 인도교 등 국내 곳곳에 있는 민간인 학살 현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르완다 대량학살(제노사이드) 현장,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비롯한 아시아, 폴란드 전역과 독일·네덜란드·체코·오스트리아 등 나치 시절 강제 및 절멸 수용소 현장과 흔적들이 담겨있다.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 수상작은 오는 4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