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봉규, 한국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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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으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 5일부터 연재 중인 이 기사에는 김봉규 선임기자가 15년 동안 취재한 제주 4·3 학살 터와 한강 인도교 등 국내 곳곳에 있는 민간인 학살 현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르완다 대량학살(제노사이드) 현장,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비롯한 아시아, 폴란드 전역과 독일·네덜란드·체코·오스트리아 등 나치 시절 강제 및 절멸 수용소 현장과 흔적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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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김봉규 선임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으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10월 5일부터 연재 중인 이 기사에는 김봉규 선임기자가 15년 동안 취재한 제주 4·3 학살 터와 한강 인도교 등 국내 곳곳에 있는 민간인 학살 현장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르완다 대량학살(제노사이드) 현장, 캄보디아 ‘킬링필드’를 비롯한 아시아, 폴란드 전역과 독일·네덜란드·체코·오스트리아 등 나치 시절 강제 및 절멸 수용소 현장과 흔적들이 담겨있다.
제60회 한국보도사진상 수상작은 오는 4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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