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가동 “내일 새벽까지 1∼5㎝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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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치구·관계 기관과 함께 인력 4,635명과 제설 장비 1,168대를 투입해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 장비를 배치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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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치구·관계 기관과 함께 인력 4,635명과 제설 장비 1,168대를 투입해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 장비를 배치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골목길과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미리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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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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