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삼 충주경찰서장 취임 "기본과 원칙 바탕으로 현장 중시"

윤원진 기자 2024. 2. 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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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68대 신임 서장으로 박재삼 전 강원청 112종합상황실장(56)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서장은 탄금대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한 뒤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경찰 공채로 1989년 5월 임용된 뒤 박 서장은 춘천서 형사과장,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강원청 정선경찰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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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 정선경찰서장·112종합상황실장 역임
박재삼 충주경찰서장.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68대 신임 서장으로 박재삼 전 강원청 112종합상황실장(56)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신임 서장은 탄금대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한 뒤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경찰 공채로 1989년 5월 임용된 뒤 박 서장은 춘천서 형사과장,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강원청 정선경찰서장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현장을 중시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는 충주 경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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