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 설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나눔

김소연 2024. 2. 5.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역사랑상품권 등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떡국떡·김 등 생필품, 당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 총 3천500만원 상당이다.

김원배 현대제철 부사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성환(가운데) 당진시장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나누는 현대제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역사랑상품권 등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떡국떡·김 등 생필품, 당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등 총 3천500만원 상당이다.

김원배 현대제철 부사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명절 선물 나누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관계자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