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Report] 캐나다 산(山)스장서 ‘피지컬 400’ 찍은 <더 와일드>
2024. 2.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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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5회에서는 가이드 배정남과 즐기는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 투어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됐다.
가이드 배정남과 함께 요호 국립공원 즐기는 법 No.1레이크 루이스에서 카누 타기호숫가를 산책하며 레이크 루이스의 절경을 찍던 배정남은 빙하를 가까이에서 찍기 위해 카누를 타고 싶다고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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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요호 국립공원 투어 마지막 스토리
카누 타기, 출사, 산스장까지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카누 타기, 출사, 산스장까지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
지난 2일 방송된 5회에서는 가이드 배정남과 즐기는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 투어 마지막 스토리가 공개됐다. ‘세계 10대 일출’ 보기에 성공한 일행은 숲속 ‘산스장(산속 헬스장)’에서 ‘피지컬 400’을 찍었다.
레이크 루이스 카누 타기 → 요호 필드에서 저녁 식사 → 무계획 ‘칠링(Chillin)’
지난 방송에서 우연히 오로라를 만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세계 10대 일출’로 손꼽히는 만년설 속 ‘레이크 루이스’ 일출 보기에도 성공했다. 다음날 오전, 추성훈과 배정남은 ‘마블 캐니언’으로 출사를 떠났고, 추성훈은 진구와 배정남에게 운동을 알려주며, 캐나다에서 ‘산스장 피지컬 400’을 찍는다.
가이드 배정남과 함께 요호 국립공원 즐기는 법 No.1
레이크 루이스에서 카누 타기
호숫가를 산책하며 레이크 루이스의 절경을 찍던 배정남은 빙하를 가까이에서 찍기 위해 카누를 타고 싶다고 제의한다. 사전 예약이 불가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만 탑승이 가능한 상황. 다행히 대기가 없어 바로 1인 1카누에 탑승한 3인방은 레이크 루이스는 물론 눈 덮인 빅토리아산을 제대로 만끽한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카누 타기
진구와 추성훈은 각각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환상적이었어요. 에메랄드 호수는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은 영화라면 레이크 루이스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요. 360도로 둘러싼 산들이 나를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기 가만히 누워 있으면 좀 무서워요. 아무 소리 안 나니까. 그래도 그걸 느끼면 자기 심장 소리가 들려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가이드 배정남과 함께 요호 국립공원 즐기는 법 No.2
요호 필드(요호의 다운타운)에서 저녁 식사
레이크 루이스를 벗어나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3인방은 마치 태백산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필드산을 지나 ‘요호 필드(요호의 다운타운)’로 향했다. 식당 밖에서 메뉴를 살피던 중 한국 갈비와 김치가 든 메뉴를 발견한 세 사람은 흥분하며 입구로 향했다. 한국 음식 외에도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요호 필드(요호의 다운타운)에서 저녁 식사
자리를 잡고 앉은 세 사람은 한국식 LA갈비와 허브향 가득한 겉바속촉의 진수 ‘러브 미 텐더 포크’, 육즙 가득 앵거스 소고기로 만든 ‘빅 릭 버거’, 고소 바삭한 치킨&만두를 주문한다. 배정남은 특히 버거를 ‘인생버거’로 꼽으며 “나는 요번에 온 모든 레스토랑 중 이 집이 최고에요”라고 극찬했다.
가이드 배정남과 함께 요호 국립공원 즐기는 법 No.3
무계획 ‘칠링(Chillin)’과 산스장 피지컬 400
무계획 ‘칠링(Chillin)’과 산스장 피지컬 400
‘1타 강사’ 배정남 작가의 출사 제안
배정남과 추성훈이 카메라를 들고 숙소를 나섰다. 오전에는 배정남이 추성훈에게 카메라를 알려주고, 오후에는 추성훈이 진구와 배정남에게 운동을 알려주기로 한 것. “저는 구름이 사진에 있으면 좋아요. 외국에 여행 가면 혼자 새로운 데 찾아 다니는데, 내가 원하는 장소를 발견하면 보물을 찾은 느낌이에요. 그때는 아드레날린이 올라오면서 정말 정신을 못 차려요.”(배정남)
산스장에서 ‘피지컬 400’ 찍은 3인방
맛있게 식사를 마친 3인방은 운동을 하기 위해 숙소 밖 ‘캐슬 산스장’으로 모였다. 피톤치드 가득한 마운틴 뷰를 마주한 추성훈은 “라치 밸리에서 우리 좀 힘들었잖아. 그게 운동을 안 해서 그래. 나도 힘들긴 했지만 나는 더 올라갈 수 있었어. 그런데 (라치 밸리처럼) 올라가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운동하자는 거야”라고 말문을 열었다.
25개씩 총 4세트를 하기로 하고 1세트를 한 후 1분 30초의 휴식시간을 부여받은 진구와 배정남은 “와 이거 리얼이다” “와 고산”이라고 외치며 힘듦을 표현했다. 심장과 허벅지가 폭발하기 직전, 2세트에서 낙오자가 발생하자 추성훈은 “2세트까지만 해. 대신 자세는 바르게”라고 말했다. 호흡이 돌아오자 장꾸미가 폭발한 배정남은 추성훈을 자극했고, 야생곰이 나타난 듯 추성훈이 배정남에게 돌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정남은 넘치는 체력을 자랑하듯 85kg의 추성훈을 들고 스쾃을 성공해 열정 넘치는 막내의 괴력을 발산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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