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에 콜택시 20여 대 호출…“없는 번호”
KBS 2024. 2. 5. 17:20
택시 20여 대가 오늘 새벽 잇따라 호출을 받고 대통령 관저로 진입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택시 호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택시들은 새벽 2시 반부터 4시 20분까지 택시 호출을 받고 관저에 들어서려다 근무 중이던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호출자는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관저와 20미터 떨어진 곳으로 택시를 불렀는데, 호출자가 이용한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1은 원하면 저녁까지”…“교사 업무만 가중” [오늘 이슈]
- 설악산 ‘빙벽 등반’하던 50대 추락…“어? 눈 속에 사람이야?” [50초 리포트]
- [친절한 뉴스K] 잠시 쉬러 갔다 ‘쾅’…“휴게소 제한속도 준수”
- [여심야심] 한달 미뤄진 만남…“깃없었으면 큰일날 뻔”
- 겨울밤 저수지에 ‘풍덩’…음주 단속하던 경찰관이 살려
- “비숑 끌어안고…” 사망사고 낸 만취 20대 여성 [잇슈 키워드]
- ‘꿀알바’지만 고졸은 지원 불가…왜? [취재후]
- “테슬라가 얼음물에 풍덩”…사우나로 차주들 데워준 사연 [현장영상]
- “100층 높이에 최대 용적률 1,700%”…용산에 ‘최대규모 수직도시’ 만든다
- “신생아 한 명당 1억 원”…부영 회장님의 ‘파격’ 결정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