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 천안병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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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천안병·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는 국회의원,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아는 국회의원, 젊음의 패기로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 그것이 바로 천안 도약의 적임자 이정문"이라며 "천안의 발전, 더 큰 도약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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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정문(천안병·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새로운 100년,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알고 발전시킬 해법을 알고 있는 참된 일꾼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정부·여당의 무능으로 2년 만에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다리들이 무너졌다"며 "22대 총선은 단순히 4년짜리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닌, 무너진 정치를 일으켜 세우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이 직접 심판하는 선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와 함께한 4년, 저와 함께할 4년, 그 따뜻하고 든든한 길에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GTX-C 천안역 연장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신방~목천 천안 외곽순환도로 완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강소특구 배후단지 확장 △풍세 6산업단지 조기 조성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는 국회의원,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아는 국회의원, 젊음의 패기로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 그것이 바로 천안 도약의 적임자 이정문"이라며 "천안의 발전, 더 큰 도약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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