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국위선양"… 트와이스 보려 멕시코 '11만 구름인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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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ICE'(트와이스)가 멕시코 공연에서 이틀간 관객 11만여명을 동원하자, 국내 누리꾼들이 "이게 국위선양 아니냐"며 트와이스에 찬사를 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포로 솔에서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 콘서트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두 번의 공연 동안 5만7000여명 규모 관객석을 모두 매진시켜, 이틀간 총 11만4000여명의 구름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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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ICE'(트와이스)가 멕시코 공연에서 이틀간 관객 11만여명을 동원하자, 국내 누리꾼들이 "이게 국위선양 아니냐"며 트와이스에 찬사를 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포로 솔에서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 콘서트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두 번의 공연 동안 5만7000여명 규모 관객석을 모두 매진시켜, 이틀간 총 11만4000여명의 구름 관객을 동원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당초 멕시코에선 2024년 2월3일에만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돼 2월2일 공연도 추가하기로 했다"며 "결국 두 공연 모두 매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트와이스 멕시코 콘서트가 끝난 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멕시코 콘서트 전경'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여기엔 트와이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멕시코 공연 현장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공연장을 가득 채운 5만7000여명의 구름 관객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가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 앞에서 셀프 카메라(셀카) 촬영을 한 사진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북미에서의 트와이스 인기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다른 거 말고 이게 국위선양", "해외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아시아 외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은 줄 몰랐다" 등 댓글을 남겼다.
트와이스는 오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공연한다. 오는 3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7월에는 일본 오사카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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