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19건 의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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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다음 제247회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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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또 시 집행부 의안 9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안 4건 등 19건을 심의·의결했다.
박한근 의원의 도축장 전기요금 감면 일몰제 기한 연장 촉구, 권아름 의원의 공동주택 경비원 일몰제 기한 연장 촉구, 원용대 의원의 소초면 옛 드림랜드 부지 개발 촉구, 나윤선 의원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가중처벌 촉구 등 4건의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 조용기·안정민·차은숙·김혁성·심영미·나윤선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임시회 기간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동료의원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음 제247회 임시회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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