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예비후보 "영일만대로 왕복 8차선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박승호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등 3건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정신적 피해 포함한 법개정 발의 △근로자의 업무외 질병 시 지급하는 상병수당 제도 개선 등을 공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포항 남‧울릉 박승호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에서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등 3건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정신적 피해 포함한 법개정 발의 △근로자의 업무외 질병 시 지급하는 상병수당 제도 개선 등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1년 12월 개통된 영일만대로의 남송나들목 ~ 우복리간 구간 19Km를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하겠다"면서 "주민 불편 해소와 교통량 분산,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불편들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영일만해상 신도시 건설, 형산강 수퍼제방 건설 추진은 대규모 SOC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커다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취 사망사고 내고 개만 챙긴 '벤츠 차주'…"피해자, 애 홀로 키우는 父"[이슈세개]
- 280km 택시 이용 후 도주한 용의자 검거…'모자' 덕분에 잡았다
- 감독에게 화살…결승 한일전 무산 한·중·일 반응은[이슈시개]
- 110㎏ 40대의 폭행…손발 묶인 61㎏ 환자 숨져, 처벌은?
- 단속 중 성매매 여성 나체 촬영 경찰…카톡 단체방 공유까지
- '불법승계·부당합병' 삼성 이재용 1심 무죄…검찰 주장 모두 깨져
- "초등 1학년 늘봄학교, 사교육비 월 40만원 절감 효과"
- 이복현 "당연한 책임 회피 금융기관 시장퇴출 불사"(종합)
- '무죄'로 한고비 넘겼다…이재용의 '뉴삼성' 나올까?
- 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일·공과금·카드결제일 연휴 이후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