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기 영주경찰서장 취임…"솔선수범, 현장 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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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경찰서 제70대 경찰서장으로 민문기(56) 총경이 5일 취임했다.
민 신임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대 행정과를 졸업(경찰대 6기)한 후 1990년 경위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디뎠다.
민 서장은 "경찰 활동은 반드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서 출발돼야 한다"며 "솔선수범 자세로 시민들께 먼저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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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경찰서 제70대 경찰서장으로 민문기(56) 총경이 5일 취임했다.
민 신임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찰대 행정과를 졸업(경찰대 6기)한 후 1990년 경위로 경찰에 첫 발을 내디뎠다.
경북경찰청 제2부 경비과장, 봉화경찰서장, 영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민 서장은 "경찰 활동은 반드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서 출발돼야 한다"며 "솔선수범 자세로 시민들께 먼저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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