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생마약국밥, 신메뉴 '담백한 속풀이 해장국수' 2종 출시

이두리 기자 2024. 2.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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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엔터프라이즈(대표 유창식)의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선생마약국밥'이 2024년 2월 첫 신메뉴로 해장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마선생마약국밥'의 시그니처 해장 메뉴 얼큰이국밥의 매운맛을 살린 '얼큰고기국수'와 담백한 육수의 '제주고기국수' 등 해장국수 2종이다.

마선생마약국밥에 따르면 '얼큰고기국수'와 '제주고기국수'는 기존에 대구 직영점에서만 판매했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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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엔터프라이즈(대표 유창식)의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선생마약국밥'이 2024년 2월 첫 신메뉴로 해장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마선생마약국밥'의 시그니처 해장 메뉴 얼큰이국밥의 매운맛을 살린 '얼큰고기국수'와 담백한 육수의 '제주고기국수' 등 해장국수 2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원재료의 맛을 한층 올려 고급스럽고 담백한 맛을 낸다"며 "식사 및 안주는 물론 해장용 메뉴로도 어울리는 맛을 갖췄다"고 말했다.

마선생마약국밥에 따르면 '얼큰고기국수'와 '제주고기국수'는 기존에 대구 직영점에서만 판매했던 메뉴다. 브랜드 측은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따라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했다.

유창식 올림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점주와 본사의 의견을 기반으로 메뉴를 세분화해 고객의 선택 사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면서 관심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마선생마약국밥'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등 여러 배달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다.

사진제공=마선생마약국밥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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