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노정의 "글로벌 1위, 믿기지 않아 꿈인가 싶더라"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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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배우 노정의가 글로벌 흥행 소감을 밝혔다.
노정의는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글로벌 1위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는 공개 첫날 3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음날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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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황야’의 배우 노정의가 글로벌 흥행 소감을 밝혔다.
노정의는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글로벌 1위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는 공개 첫날 3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다음날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태국, 대만, 페루, 폴란드, 모로코, 멕시코,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등의 나라에서도 순위가 상승하며 92개국 평균 순위 역시 2.6위에서 2.3위로 올라서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노정의는 글로벌 1위에 대해 “안 믿긴다.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거라서 저런 순위에 오를 수 있을까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1위에 올랐다고 하니 꿈인가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노정의는 “마동석 선배님이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황야’ 포스터가 맨 위에 있길래 잠에 깨서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보니 진짜 1 위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정의는 “오늘까지도 안 믿기고 있었는데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소감을 물어봐 주시니까 실감이 나더라”라고 덧붙였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노정의는 극 중 할머니와 함께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수나를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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