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한 조선소서 50t 크레인 넘어져 40대 노동자 숨져
이준영 2024. 2. 5. 17:13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5일 오후 1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HSG성동조선에서 무게 약 50t 규모의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구조 당시 혈흔 등 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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