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12곳 후보 등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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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12곳의 총선 후보자 모집을 1차 마감했다.
국민의힘은 나머지 선거구 6곳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후보자를 출마시킬 계획이다.
5일 국민의힘 광주·전남 시·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차 총선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광주는 선거구 8곳 중 5곳에 6명이 등록했다.
국민의힘 시·도당은 조만간 2차 모집을 통해 나머지 광주 3곳, 전남 3곳의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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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 송창헌 맹대환 기자 = 국민의힘이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12곳의 총선 후보자 모집을 1차 마감했다.
국민의힘은 나머지 선거구 6곳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후보자를 출마시킬 계획이다.
5일 국민의힘 광주·전남 시·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차 총선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광주는 선거구 8곳 중 5곳에 6명이 등록했다.
동남을 선거구는 문충식 전 동남을 당협위원장과 박은식 전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 2명이 등록해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전남은 선거구 10곳 중 7곳에서 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 이정현 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세계문화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권성열 현 부경대 교수 등 2명이 등록을 마쳐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시·도당은 조만간 2차 모집을 통해 나머지 광주 3곳, 전남 3곳의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관계자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탄핵 직후라 광주에서 고작 2명이 출마하는데 그쳤으나, 정권을 재창출하면서 최근 당원이 늘어 이번 총선에서는 8곳 모두 출마할 계획"이라며 "특히 인재 영입을 통해 전략공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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