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왼무릎 연골 수술로 장기 이탈 …MVP 수상 자격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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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조엘 엠비드가 왼쪽 무릎 외측 반월상 연골판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5일(한국시각) 이같이 발표하면서 엠비드의 결장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이미 13경기에 결장하며 2년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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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5일(한국시각) 이같이 발표하면서 엠비드의 결장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수술을 받으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득점 선두 엠비드가 빠진 경기에서 4승10패로 5할 승률에도 미치지 못 했다.
이날 현재 30승18패로 동부지구 5위에 자리했는데, 순위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이미 13경기에 결장하며 2년 연속 MVP 수상 가능성이 사라졌다. 새로운 단체 협약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정규시즌(82경기) 65경기 이상 출전해야 MVP나 올-NBA 팀과 같은 상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엠비드는 건강할 때 MVP 수준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경기당 평균 35.3점으로 NB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1.3리바운드와 5.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23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선 구단 신기록인 70득점과 함께 1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물 같은 폭발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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