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주력 기술주 매수에 사흘째 상승…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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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5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로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2일 대비 36.14 포인트, 0.20% 올라간 1만8096.07로 폐장했다.
1만8047.40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7992.17~1만8115.80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783.85로 47.41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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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5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로 주력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2일 대비 36.14 포인트, 0.20% 올라간 1만8096.07로 폐장했다.
1만8047.40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7992.17~1만8115.80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783.85로 47.41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가 0.01%,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61% 올랐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83%, 석유화학주 1.03%, 방직주 0.92%,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1.15%, 건설주 0.30%, 금융주 0.63%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290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643개는 내렸으며 94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1.73%, 타이다 전자 0.52%, 광다전뇌 0.79%, 웨이촹 3.75%,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11%, 화청 0.72%, 치훙 1.57%, 스쉰-KY 3.01%, 타이광 전자 4.74%, 진샹전자 3.11%, 광바오 과기 1.35%, 훙치 0.76%, 화퉁 1.99%, 잉예다 0.36%, 르웨광 0.39%, 중화전자 0.83%, 췬촹광전 0.31%, 난야과기 0.89% 뛰었다.
해운주 창룽도 1.33%,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1.10%, 철강주 스지강 1.15% 올랐다.
쿤잉(昆盈), 정한-촹(正瀚-創), 리타이(麗臺), 푸스다(富世達), 리밍(力銘)은 급등했다.
반면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는 0.93%,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9%, 웨이잉 1.95%, 롄융 1.75%, 즈위안 0.71%, 징신과기 3.25%, 아이푸 4.05%, 화타이 0.93%,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42%, 중싱전자 1.61%, 신싱 1.94%, 화숴 0.66%, 췬광 4.18% 떨어졌다.
양밍해운 역시 0.94%, 전자부품주 궈쥐 0.90%, 푸방미디어 3.88%, 푸방금융 0.31%, 궈타이 금융 0.45%, 중신금융 0.53%, 위산금융 1.415, 자오펑 금융 0.79% 내렸다.
신딩(芯鼎), 촹이(創意), 징샹광전(晶相光), 중치(仲琦), 쉰제(迅杰)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3159억 대만달러(약 13조4194억원)를 기록했다. 웨이촹,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푸화 대만과기(復華台灣科技優息), 위안다 미국채(元大美債) 20정(正)2, 치위안다(期元大) S&P 원유반(原油反)1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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