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자사주 1000주 사들여… 책임경영
최효정 기자 2024. 2.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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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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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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