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설맞이 1800만원 상당 후원금 및 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 현재까지 약 5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설맞이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공단 KR봉사단이 전국 6개 지역(서울·부산·대전·광주·순천·원주)의 14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 노인, 장애인과 미혼모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약 18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해 사회가치를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지속해 현재까지 약 5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가철도공단, 제10기 설계심의분과위원 123명 위촉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024년 안전강화 결의
- 철도공단, 문경선 구조물 철거 본격 시행..."주민숙원 해결"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