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궁원 별세…향년 90세

홍순준 기자 2024. 2. 5.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구적 외모로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렸던 영화배우 남궁원 씨가 향년 90세로 별세했습니다.

남궁원 배우는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1999년 마지막 작품 '애'까지 345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자매의 화원', '빨간 마후라', '내시', '화녀' 등이 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