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관위, 산악회 설립해 선거운동한 혐의로 총선 예비후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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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사조직을 설립하고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A 씨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선거운동을 위해 산악회를 설립하고, 송년회를 빙자해 구민 등 10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로 명함을 배부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증가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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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사조직을 설립하고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국회의원 예비후보 A 씨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선거운동을 위해 산악회를 설립하고, 송년회를 빙자해 구민 등 10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로 명함을 배부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증가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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