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대 순천경찰서장 국승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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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제79대 순천경찰서장에 국승인 총경〈사진〉이 취임했다.
국 서장은 취임식에서 "산과 바다, 숲과 갯벌이 어우러진 생태수도, 그리고 낭만이 있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 터전을 조성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국승인 서장은 그동안 곡성경찰서장, 광주청 수사과장, 담양서장, 광주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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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경찰청 제79대 순천경찰서장에 국승인 총경〈사진〉이 취임했다.
국승인 신임 서장은 담양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호남대학교 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95년 간부후보로 시작한 국 서장은 5일 순천국가정원 내 현충정원 참배를 마치고 경찰서 협력단체장 환담을 시작으로 집무를 시작했다.
국 서장은 취임식에서 "산과 바다, 숲과 갯벌이 어우러진 생태수도, 그리고 낭만이 있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 터전을 조성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국승인 서장은 그동안 곡성경찰서장, 광주청 수사과장, 담양서장, 광주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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