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 故 김강유 회장 부인 박강휘 대표 취임
신재우 기자 2024. 2. 5.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판사 김영사가 박강휘 대표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5일 김영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맡아온 고세규 대표가 사임하고 박강휘 신임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별세한 창립자 김강유 회장의 부인으로 출판사 내에서 기획·편집 등 실무를 맡아왔다.
김영사는 고 대표의 퇴임과 함께 교과서 사업에서도 철수한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출판사 김영사가 박강휘 대표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5일 김영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맡아온 고세규 대표가 사임하고 박강휘 신임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별세한 창립자 김강유 회장의 부인으로 출판사 내에서 기획·편집 등 실무를 맡아왔다.
김영사는 고 대표의 퇴임과 함께 교과서 사업에서도 철수한다고 밝혔다. 김영사는 2019년부터 교육출판본부를 신설하고 신사업으로 초중고 교과서·참고서 발행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김영사에서 제작한 교과서가 검정교과서로 선정되지 않는 등 사업이 부진을 겪었고 최근 교육출판본부 또한 해체가 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