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버너로 '물' 끓이고 '모닥불' 피워…중국 90억 춘제 대이동 속 기록적 폭설로 벌어진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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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 춘제(2월 10일-17일)를 앞둔 중국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춘윈이라고 불리는 춘제 특별운송 기간(1월 26일-3월 5일)에 중국 당국은 연 인원 9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폭설로 인해 교통 대란이 벌어졌는데요, 공항과 철도가 마비됐고,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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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 춘제(2월 10일-17일)를 앞둔 중국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춘윈이라고 불리는 춘제 특별운송 기간(1월 26일-3월 5일)에 중국 당국은 연 인원 9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폭설로 인해 교통 대란이 벌어졌는데요, 공항과 철도가 마비됐고,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가 잇따르고 고립된 사람들은 고속도로 위에서 가스 버너로 물을 끓이고 모닥불까지 피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양현이 / 편집 : 김주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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