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식품산업연, 농생명·바이오 기술 촉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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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출연 연구기관인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24년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이희권 원장은 "농생명·바이오 소재 기반구축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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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출연 연구기관인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24년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순창군, 익산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내츄럴코어(고창), 빛뜨락(고창) 및 (영)토굴발효(고창)를 포함한 63개 수혜기업이 기술지원을 받았다.
올해 사업은 농생명·바이오소재의 유전체분석, 기능성검증(세포, 동물실험)과 시제품제작(제형개발) 등 4개 분야로 총 3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단 내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혜기업에 직접적으로 사업비를 제공하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담당자에게 기술수요조사를 신청하면 된다.
지원 분야별 규모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이희권 원장은 "농생명·바이오 소재 기반구축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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