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내일 새벽까지 최대 5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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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까지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 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1백 여대가 투입돼 본격적인 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파악한 뒤,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낙상사고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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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까지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 4천 6백여 명과 제설장비 1천1백 여대가 투입돼 본격적인 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파악한 뒤, 제설제를 미리 살포할 계획입니다.
또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낙상사고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7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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