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66번 노선·광역급행 1001번 정류장 확인하고 타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29일부터 시내버스 66번 노선을 증설하고 세종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정류장을 추가해 운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변화 반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증진을 위한 것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변화 반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증진을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변화 반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증진을 위한 것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주거단지~도시철도 1호선, 복합터미널~동구청)간 연계를 통한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내버스 66번은 기존 비래동기점지를 출발해 판암역종점으로 운행됐으나, 비래동기점지를 출발해 가양네거리~성남네거리~복합터미널~판암동성당~동구청~판암역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
대전 시내버스 66번·광역급행 1001번 바뀌는 노선 확인하세요
오는 29일부터 66번 노선 증설⋅1001번 테크노밸리 2단지 등 추가 정차
대전시는 오는 29일부터 시내버스 66번과 광역급행버스 1001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
대전시는 오는 29일부터 시내버스 66번과 세종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변화 반영과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증진을 위한 것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주거단지~도시철도 1호선, 복합터미널~동구청)간 연계를 통한 시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내버스 66번은 기존 비래동기점지를 출발해 판암역종점으로 운행됐으나, 비래동기점지를 출발해 가양네거리~성남네거리~복합터미널~판암동성당~동구청~판암역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
특히 기존 중형 1대, 배차간격 73분에서 중형 4대를 운행해 배차간격이 34분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1001번은 대전 테크노밸리2단지와 세종 국책연구단지 동측, 세종 집현동 기점지인 새나루마을 10단지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박도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 거점시설간 연계성 강화,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에 따라 시민의견을 반영한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01번은 대전 테크노밸리2단지와 세종 국책연구단지 동측, 세종 집현동 기점지인 새나루마을 10단지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박도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지 주거단지 입주, 거점시설간 연계성 강화,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에 따라 시민의견을 반영한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경율 불출마, 당정갈등 '봉합'?…金 "명품백 의혹, 필요하면 문제제기"
- 이낙연·금태섭, 이재명 '준위성정당' 발표 맹비난…"망국적 발상"
- 이재명의 '준위성정당' 청사진은?…李 "지역구 포함, 선거대연합으로"
- 이재용, '삼성 불법 승계' 무죄…"범죄 증명이 없다"
- 주말새 급변한 與 '마포 전선'…한동훈 비대위, 교통정리 나섰다
- 국민주도 개헌과 정치개혁, 시민의회로 돌파하자
- 위기의 우크라, 총사령관 해임하나…젤렌스키 "재설정 염두해 둬"
- 尹대통령 "늘봄학교 올 하반기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 한동훈 "민주당, 시민들이 원해도 서울편입 반대하나"
- '명문 회동' 뒤…노영민·임종석, 추미애에 "그만하라"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