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긴장과 눈물로 가득찬 결승전

2024. 2. 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톱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진다.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점수 확인하는 '밀어내기' 시스템이 도입돼 긴장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6일 오후 9시 40분)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톱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진다.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점수 확인하는 '밀어내기' 시스템이 도입돼 긴장감을 높인다. 준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전유진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고 전하는가 하면, 무대 직전 "이렇게까지 안 떠는데 미치겠다"고 부담감을 토로한다. 곁에 있던 현역들은 차가워진 전유진의 손에 걱정을 드러낸다. 또한 경연 중 눈물을 보이지 않던 전유진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쏟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