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딧비·어바웃톤, ‘티앤모프’와 함께 대만 시장 진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2.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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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삐아(BBIA)의 기초 브랜드 에딧비(EDIT.B)와 색조 브랜드 어바웃톤(ABOUT_TONE)이 K-뷰티 CBT(Cross Border Trade) 스타트업 ㈜티앤모프와 함께 지난 2월 1일 대만 시장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딧비(EDIT.B)는 1020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컬러풀한 패키지부터 뷰티풀한 효능까지 쉽고 즐거운 베러 뷰티를 추구하는 뷰티 플레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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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 티앤모프 >
화장품 기업 삐아(BBIA)의 기초 브랜드 에딧비(EDIT.B)와 색조 브랜드 어바웃톤(ABOUT_TONE)이 K-뷰티 CBT(Cross Border Trade) 스타트업 ㈜티앤모프와 함께 지난 2월 1일 대만 시장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딧비(EDIT.B)는 1020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컬러풀한 패키지부터 뷰티풀한 효능까지 쉽고 즐거운 베러 뷰티를 추구하는 뷰티 플레저 브랜드다.

어바웃톤(ABOUT_TONE)은 메이크업의 기본인 베이스 제품을 중심으로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뷰티톤과 텍스처를 제안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편리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메이크업 브랜드다.

티앤모프 김재민 대표는 “대만은 2022년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화장품 수출국 중 7위로 수출 금액은 약 1억990만 달러이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7.9%로 최근에는 많은 화장품 업계가 관심을 갖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아직까지 대만의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일본, 프랑스 다음 3위로 대만 시장에서 확장할 시장이 더욱 많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티앤모프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D2C 공급자로, 현재 포스트 차이나 지역에서 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브랜드에 부합하는 판매전략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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