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김성민 2024. 2.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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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돌봄을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늘봄학교를 다음 달부터 2천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2학기부터는 전국 6천여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지만, 2학기부터는 우선순위를 따지거나 추첨 과정 없이 원하는 경우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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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부가 돌봄을 원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늘봄학교를 다음 달부터 2천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2학기부터는 전국 6천여개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한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지만, 2학기부터는 우선순위를 따지거나 추첨 과정 없이 원하는 경우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5일 오전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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