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대전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방문

오유경 처장(가운데 검은 옷)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5일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어린이 급식시설 위생·영양관리 지원 확인을 위해 것으로 센터 운영현황을 듣고 직원들 의견을 청취했다.

또 소규모 기타 어린이 급식소 지원방향과 급식관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 관리 지원 장점과 향후 지원이 필요한 점을 청취하고 점심 배식을 참관했다.

대전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와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365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관리 및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60개소 이상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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