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삼성화재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학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삼성화재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 임직원 입학시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수업료 일부 장학 혜택을 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누적 수강생 200만 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이며 국내 86대학이 참여하는 학술교류, 사이버캠퍼스로 합리적인 등록금, 강의콘텐츠 100% 자체제작 다수의 수상 이력으로 인정받은 강의,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대학교 선정, 국내 주요기업 및 공공기관 등 3,000기관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전형별 다양한 장학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산업체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역량강화 및 졸업 및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최은미교수는 ”우리 대학은 다수의 산업체 및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기타 협회 및 기관들과 위탁교육협약을 평생학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삼성화재 구성원들이 직무능력 향상 및 개인역량 강화에 나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운영 및 효율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최은미교수 [사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