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자연 방목 국산 흑염소로 만든 '흑염소 진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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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코어는 자연 방목해서 키운 국산 흑염소 원료 '흑염소 진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1년 365일 자연 방목한 국내산 흑염소만 사용했다.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무항생제 국산 흑염소 외에도 엄선한 26가지 원료들을 10단계의 깐깐한 제조공정을 거쳐 진하게 내려 담아 원기보충에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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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뉴트리코어는 자연 방목해서 키운 국산 흑염소 원료 '흑염소 진액'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전라남도 화순에서 1년 365일 자연 방목한 국내산 흑염소만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사육 과정에서 화학농약을 치지 않은 깨끗한 풀을 먹인 것은 물론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합성착색제 등을 먹이지 않고 8가지 인증기준을 지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았다.
흑염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아라키돈산을 비롯한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E,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양기 부족 예방, 만성피로 방지, 세포노화 방지, 피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으뜸인 보양 성분이다.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무항생제 국산 흑염소 외에도 엄선한 26가지 원료들을 10단계의 깐깐한 제조공정을 거쳐 진하게 내려 담아 원기보충에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정국가 뉴질랜드산 자연방목 녹용, 침향, 참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 옛 선조들의 지혜를 빌린 핵심원료들과 인삼, 홍삼, 상황버섯, 영지버섯, 흑마늘, 흑도라지, 흑삼, 블랙마카, 복분자, 검정콩 등 흑염소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전통원료들을 배합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흑염소 진액은 건강증진, 체력유지, 원기보충을 위한 핵심 원료들을 황금 배합해 하루 1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고 체질 개선, 건강 증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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