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거창경찰서장 취임 "민생치안, 군민 일상 지킬 것"

서희원 기자 2024. 2. 5.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준 제 73대 경남 거창경찰서장이 5일 충혼탑 참배 일정을 시작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민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소홀하거나 실패한다면 제복인으로서 존중받기 어려울 것"이라며"관행과 적당에 기대지 않고 업무에 정성을 들여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푸른 제복의 가치"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학교 5기로 부산청 안보수사과장, 경남청 경비과장·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거창경찰서 김닌준 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김민준 제 73대 경남 거창경찰서장이 5일 충혼탑 참배 일정을 시작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민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소홀하거나 실패한다면 제복인으로서 존중받기 어려울 것"이라며“관행과 적당에 기대지 않고 업무에 정성을 들여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푸른 제복의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신바람 나는 경찰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그 활력의 힘을 거창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치안 서비스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 출신인 김 서장은 경찰대학교 5기로 부산청 안보수사과장, 경남청 경비과장·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