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완의 Scope] 날지 못하는 공룡 날개의 비밀은? 공룡 미스터리 풀어줄 열쇠 찾았다

이영완 과학에디터 2024. 2. 5.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깃털 공룡이 풀밭에서 날개를 펼치자 메뚜기가 놀라 튀어 오릅니다.

물에서는 공룡이 꼬리를 노처럼 저으며 돌진합니다.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로봇이 화석과 만나 공룡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로봇 고생물학'이 공룡 연구에서 잃어버린 고리들을 하나씩 찾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깃털 공룡이 풀밭에서 날개를 펼치자 메뚜기가 놀라 튀어 오릅니다. 물에서는 공룡이 꼬리를 노처럼 저으며 돌진합니다. 영화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신작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로봇이 화석과 만나 공룡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로봇 고생물학’이 공룡 연구에서 잃어버린 고리들을 하나씩 찾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이영완의 스코프는 로봇 공룡의 활약에 관한 이야기를 ‘과학은 싸이지(Sci easy)’를 통해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dg6LSErQ8

서울대, DGIST 등 국내 연구진이 공룡 카우디프테릭스 흉내 내 만든 로봇 '로보프테릭스'와 실험에 사용한 메뚜기(하얀 화살표)./박진석, 피오트르 야브원스키, 사이언티픽리포트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