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소담상회 소상공인 29곳 억대 매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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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스마트플래그십스토어 ‘소담상회’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업체 29곳이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소담상회 사업으로 1500여개 소상공인 판매자를 지원했다. 라이브커머스, 샘플 키트 및 소비자 직접판매(D2C) 영상 제작, 소셜미디어(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29개 업체가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상위 3개 기업은 10억원 이상의 매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온라인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인터파크쇼핑은 올해도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올해 첫 행사인 ‘소담 신년기획전’을 성공리에 진행했고, 이달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소담기획전’을 연다.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달콤소담기획전’에서는 쌀, 하루견과, 전병 등 선물하기 좋은 소상공인 상품 800여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인터파크쇼핑은 소상공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힘을 쏟고 지역 연계 행사를 도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쌀, 하루 견과, 전병 등 선물하기 좋은 소상공인 상품 800여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소담상회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터파크쇼핑 사이트 내 소담상회 소개 페이지에서 세부 입점 절차와 필요 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공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