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자사주 1000주 매입

구서윤 2024. 2. 5.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억원 규모…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표명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사진.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이번 매수로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