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평택항만公, 해양레저 활성화 및 해양 안전 문화 확산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해양레저를 활성화하고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해양레저를 활성화하고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협력 △해양안전문화 사업 발굴과 정책건의 및 정보 공유 △해양레저, 안전체험관 견학 및 교육 등 지역관광자원 연계 모델 개발 등 해양레저 및 해양 안전에 대한 공통 정책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상호 존중과 신뢰 기반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ㆍ관광ㆍ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이 되는 올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해양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더 뜻깊다"며 "오늘 협약이 두 기관 간의 성공적인 교류를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움 중인 시흥시와 함께 생명 존중과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 두 기관이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상생ㆍ발전하는 소중한 인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흥=김춘성기자 kcs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家 외손녀, `테디 신인 걸그룹` 데뷔?…연습실 사진 나왔다
- 새벽 대통령 관저 택시 20여대 호출 소동…`수상한 전화번호`가 불렀다
- 경찰 `배현진 습격범` 강제 신병확보 안한다…입원 상태로 조사
-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혐의 특수교사...6일 `몰래 녹음 유죄` 입장 밝힌다
- "내 신발 신지마"…시비 붙어 살해한 60대男, 징역 19년 확정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