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깨진 유리창' 거론…"선거범죄 엄정 대응"
정래원 2024. 2. 5. 16:57
이원석 검찰총장은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선거범죄에 초기부터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5일) 전국 선거전담 부장회의에서 '깨진 유리창' 이론을 언급하며 "작은 선거폭력이라도 초기부터 엄정하게 대응해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와 가짜뉴스, 흑색선전은 단기간에 여론을 비틀어 민의를 왜곡하는 폐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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